한국정보화진흥원과 각 앱 개발사에 따르면 굿닥·똑닥·마스크알리미·마이마스크 등 개발사 10여 곳은 이날 오전 8시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 현황을 알리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에 각 앱과 웹페이지 개발사들은 공개된 API를 통해 이날부터 마스크 판매처 위치·재고 실시간 알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들은 마스크 재고 현황을 총 4단계로 나눠 알려준다. 약국별 보유현황을 ▲재고 없음(회색) ▲0~30개 미만(빨간색) ▲30개 이상~100개 미만(노란색) ▲100개 이상(녹색) 등으로 나눠 표시한다.
네이버, 카카오 등 포털도 각 사 지도 앱을 통해 마스크 정보 제공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