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안전 점검 대상은 전남관내 360여개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 축산물판매장 등이다.
5대 중점추진 사항으로 『원산지 거짓·허위 표시』, 『유통기간 임의 연장·변조』, 『부적합(썩거나 산한) 상품 진열·판매』, 『허위과대광고표시(질병예방 또는 치료효능)』, 『음식물 재사용(즉석판매제조)』을 정하여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 전 계통판매장에서는 철저한 식품안전 사전예방 관리를 위해 ‘코너별 자체 점검 항목’을 지정하여 상시 점검과 종사자들에 대해 ‘식품 기본 안전수칙’교육을 강화하여 농협을 믿고 찾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만전을 다할 방침이다.
김석기 본부장은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을 포함한 모든 판매장에 대해 철저한 예방활동으로 하절기에도 식품안전 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이번 여름 휴가철에 농협 판매장을 이용해 우리지역 농축산물로 즐거운 휴가를 보내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