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서구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센터장:이은주) 주관으로 비대면 시스템을 활용해 위축된 마을공동체 활동 활성화 기반을 마련코자 진행된다.
서구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19 위기에 더욱 필요한 것은 마을공동체다.”며, “비대면 조건에서도 공동체들이 서로 소통하며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주민주도의 좋은 마을만들기’사업을 통해 18개동에서 108여개의 마을공동체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