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전북도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주 완산구에 거주하는 A(79번째)씨가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왔다.
전날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채취를 받았고,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양성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A씨를 군산의료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다.
보건당국은 "A씨의 카드사용 내역과 핸드폰 GPS, CCTV를 통해 접촉자와 이동경로를 찾기 위한 역학조사 하고 있다"면서 "동선이 확인되면 홈페이지등에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