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에 따르면 23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명이며 총 확진자 수는 7128명(지역감염 이다.
모임 참석자는 총 7명으로 택시기사와 추가 확진된 A씨를 제외한 5명에 대해 진단 검사를 한 결과 또 다른 남구 거주 70대 남성 B씨와 부인 C씨가 확진됐고 4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한편 택시기사가 운행한 차량 탑승자 중 146명은 명단을 확보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