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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한국감성과학대상’ 6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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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침대, ‘한국감성과학대상’ 6년 연속 수상

완벽한 숙면 환경 조성 위해 업계 최초로 매트리스에 '감성과학' 도입
2년 연속 뷰티레스트 '머스크'로 대상 차지…프리미엄 침대 시장 선도

시몬스침대가 '2020 한국감성과학대상'에서 감성제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부문 수상은 6년 연속 이룬 성과다. 사진=시몬스 침대이미지 확대보기
시몬스침대가 '2020 한국감성과학대상'에서 감성제품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 부문 수상은 6년 연속 이룬 성과다. 사진=시몬스 침대
시몬스 침대가 ‘2020 한국감성과학대상’에서 6년 연속으로 감성제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7회째인 한국감성과학대상은 국내 기업들이 제품과 서비스 개발 과정에서 고객이 원하는 감성을 얼마나 잘 반영했는지를 평가하는 시상식이다. 한국감성과학회가 위촉한 대학과 연구소의 감성과학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감성제품 ▲감성서비스 ▲감성콘텐츠 ▲감성리더십 등 총 4개 분야에서 수상을 진행한다.
시몬스 침대는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뷰티레스트 ‘머스크(Musk)’로 감성제품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국내 프리미엄 침대 시장을 선도하는 수면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에 앞서 2015년 뷰티레스트 ‘플로럴’, 2016년 뷰티레스트 ‘재스민’, 2017년과 2018년에는 ‘뷰티레스트 컬렉션’ 매트리스 전 제품으로 감성제품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머스크는 시몬스 침대의 대표 매트리스 컬렉션이자 ‘국민 혼수 침대’로 불리는 모델로, 한국 시몬스의 독자적인 기술인 포켓스프링을 적용한 제품이다.

여기에 탁월한 탄력성과 흡습성을 가진 최고급 양모 소재 ‘퓨어울’과 부드러운 표면 감촉과 뛰어난 보온성의 니트 원단 등 최상의 소재를 사용해 완벽한 숙면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매트리스 상단부 표면에 추가된 ‘플러시 필로우탑’은 신체 하중을 흡수하고 분산해 침대에 눕는 첫 순간부터 편안함을 느끼게 한다.

시몬스 침대는 소비자들이 기술력뿐만 아니라 사용감에서도 완벽한 편안함을 누릴 수 있도록 업계 최초로 ‘감성과학’을 도입했다.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팩토리움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설비를 갖춘 수면연구 R&D를 중심으로 개인별 수면 상태에 대한 감성적인 요인을 체압 분포, 척추 형상 등 객관적인 수치로 분석하고 평가해 매트리스를 설계한다.

회사 관계자는 "시몬스 침대는 소비자들의 요구와 선호도 등을 제품에 꾸준히 반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감성과학’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편안함을 선사하며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