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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미얀마 현지 직원 총격 사망 애도...유가족 최대한 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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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미얀마 현지 직원 총격 사망 애도...유가족 최대한 예우

신한은행은 미얀마 현지 직원의 총격 사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은행은 미얀마 현지 직원의 총격 사망에 애도를 표하고 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DB
신한은행 미얀마 현지 직원이 군경의 총격으로 숨졌다. 이에 신한은행은 현지 직원의 사망에 애도를 표하며 별도의 추모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미얀마 양곤 지점의 현지 직원이 지난 3월 31일 미얀마 군경의 총격을 받고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나 사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직원들은 이번 미얀마 총격 사건으로 사망한 양곤 지점의 현지직원에 대해 많은 애도를 표하며 별도의 추모시간을 갖기로 했다”며 “또한 신한은행은 본인과 유가족에 대한 최대한 예우를 갖춰 위로와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