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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바이오센서, 캄보디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 100만 개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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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바이오센서, 캄보디아에 코로나19 진단키트 100만 개 수출

"변이 바이러스 확진 여부도 판별 가능"
SD바이오센서가 코로나19 진단키트 100만 개를 캄보디아에 수출했다. 사진=SD바이오센서 공식 유튜브이미지 확대보기
SD바이오센서가 코로나19 진단키트 100만 개를 캄보디아에 수출했다. 사진=SD바이오센서 공식 유튜브
글로벌 체외진단기업 SD바이오센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키트 100만 개를 캄보디아에 수출했다.

29일 캄보디아 매체 프놈펜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캄보디아 보건부는 SD바이오센서의 코로나19 진단키트 100만 개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롱 디멍(Long Dimanche) 주한 캄보디아 대사는 "한국의 진단키트를 운반하기 위해 정부가 2대의 항공기를 보냈다"면서 "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양국이 협력한 것으로, 상호 원조를 통해 모두가 전염병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SD바이오센서는 올 1분기에만 1조1792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올해 '2조 클럽' 가입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지난 4월 진단키트 수출액이 잠시 주춤했지만 최근 인도에서 시작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인해 해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다시 수출이 활발해지고 있다.

또 여전히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나라들이 있는 만큼 SD바이오센서의 호실적이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SD바이오센서 관계자는 "이번에 100만 개 진단키트를 캄보디아에 수출한 것이 맞다"면서 "기존 바이러스뿐 아니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진 여부도 판별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이하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a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