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는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케아의 영감 넘치는 홈퍼니싱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만날 수 있도록 공식 온라인몰에서 간행물 콘텐츠를 개편해 공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케아는 기존 카탈로그에서 제공하던 제품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식 온라인몰 ‘디지털 쇼룸’과 제품별 상세 페이지에 녹여 더욱 풍성하고 다채롭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기존 카탈로그에 담긴 전 세계 다양한 사람들의 집에서의 생활을 담은 온라인 갤러리 ‘집 이야기’ 메뉴를 신설한다. 각 집에 담긴 이야기와 공간별 홈퍼니싱 제안 덕에 고객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솔루션과 관련된 홈퍼니싱 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2022 회계연도 기간 총 10개의 집이 공개될 계획이다.
매년 새로운 카탈로그 출시와 함께 선보여온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은 52개 제품에 새롭게 적용된다. 이는 좋은 품질은 유지하되 다양한 비용을 절감하여 더 많은 이에게 우수한 디자인과 기능의 홈퍼니싱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이케아 만의 노력이다.
올해는 ‘슬라툼 쿠션형 침대 프레임’ ‘네스나 침대 협탁’ ‘노르드뮈라 테이블’ ‘빌드코른 높은 베개’ 지속가능한 홈퍼니싱 제품들이 약 20% 더 낮은 가격에 제공된다. 이어 2022년 4월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의 제품들이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프레드릭 요한손 이케아 코리아 대표는 ”디지털 홈퍼니싱 솔루션과 더 낮은 새로운 가격의 제품들을 통해 나만의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는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더 쉽고 편리하고 낮은 가격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이케아 코리아는 앞으로도 누구나 적은 비용으로도 집을 더욱 행복하고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꾸밀 수 있도록 혁신적인 변화를 거듭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손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zza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