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업무협약식은 한우 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한우 정책을 공유하고, 한우의 등급 판정 결과를 피드백하여 수익성을 분석해 한우 농가 맞춤 교육을 실시하는 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김보라 시장은 “시 한우의 품질을 향상하고 브랜드 가치를 제고해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 한우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브랜드 홍보에도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우 농가들은 "소득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어려운 환경 속에서 등급 향상을 통해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지은 문재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h690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