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현지시간) 중국언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2022 현대자동차 브랜드 위크는 월드컵 기간인 11월 25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8개의 이벤트로 진행되며, 행사는 베이징의 7개 주요 인기 장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유일한 공식 자동차 스폰서인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의 차량 모델 전시 공간과 레이싱 시뮬레이션 공간, 축구 인터랙티브 존을 전시실 디자인 요소로 채택하고 고성능 N 브랜드 레이싱 게임과 월드컵 축구 가상 체험 이벤트 등을 개최하여 소비자들에게 다가설 계획이다.
25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행사장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이미 개막한 행사장에서 대형 플래그십 스포츠유틸리티(SUV)인 신형 펠리세이드를 전시하며 유려한 스타일링과 고급스러움으로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발길을 유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브랜드 N레이싱 게임 부스를 마련해 관람하는 관객들의 높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고정 레이스 챌린지와 온라인 풀 스피드 매치를 제공하여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자동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국내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현대 자동차 인기 제품들과 고성능 N브랜드를 알린다는 방침이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