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크기 가상 공간서 쇼핑·음악 등 콘텐츠 제공
이미지 확대보기이번에 전시된 '롯데 메타버스'는 여의도와 비슷한 크기의 공간에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버추얼 스토어 '롯데면세'와 '하이마트', K팝과 EDM(전자 댄스 음악)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즐기는 '버추얼 스테이지' 등으로 구성됐다.
'롯데 메타버스'는 롯데정보통신 자회사 칼리버스가 언리얼엔진5를 바탕으로 개발 중인 사실주의 메타버스다. 사측은 올 상반기 안에 메타버스 연동 NFT(대체불가능토큰)을 발행한 후 연말 안에 여의도의 25배 크기의 첫 월드 '허브월드'를 공개할 전망이다.
지난해 CES에서도 롯데정보통신은 '롯데 메타버스' 시연장을 마련했다. 올해에는 당시보다 부스 규모를 3배로 키우고,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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