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해리 케인은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주장이자 토트넘의 스트라이커로 활동중이다. 해리 케인은 지난 10년간 토트넘 소속으로 활동했다.
스튜어트 스펜서 AIA그룹 마케팅본부장은 "해리 케인을 AIA그룹의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토트넘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게 돼 기쁘다"면서 "AIA그룹은 오는 2030년까지 아태지역 10억 명의 사람들이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Healthier, Longer, Better Lives)'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는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아태지역 사람들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주는 일에 해리 케인이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AIA그룹의 한국법인인 AIA생명은 지난 2021년 11월 토트넘 소속의 손흥민·조소현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