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재단·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 함께
서울지역서 최대 30명에게 연간 각 400만원 지원
서울지역서 최대 30명에게 연간 각 400만원 지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쉼표' 사업의 대상자는 서울지역 그룹홈에 거주 중인 2005년~2007년생으로 모집 기한은 오는 14일이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양식에 맞춰 신청서를 작성, 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해야 한다.
3개 기관은 이후 총 30명의 지원 대상자를 선정, 청소년 관심주제에 따라 팀을 구성해 커뮤니티 활동과 결과 공유회 등을 개최할 수 있도록 돕고 연간 문화활동지원금 최대 350만원과 활동보조비 5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두나무는 지난해 8월 30일, 아름다운재단과 파트너십을 맺고 6억6000만원대의 자립준비청년 지원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번 사업 외에도 대학생 교육비 지원, 긴급 구제를 위한 생활안정 지원 등의 형태로 총 200여 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석우 두나무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는 보호대상 청소년들이 여행, 문화예술활동으로 '쉼'을 느끼는 기회를 보다 쉽게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일상의 작은 쉼표가 건강한 자립의 지지 기반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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