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번째 외부위원 위촉…"커뮤니케이션 전략 전문성 강화"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정기위원회는 서울 강남구 두나무 본사에서 20일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최근 업계 내에 주목받는 ESG 정책 △금융 업계 ESG 트렌드 △향후 두나무의 ESG 전략 추진 방안 등을 논의했다.
두나무 ESG경영위원회는 지난해 4월 두나무의 송치형 회장·김형년 부회장·이석우 대표이사·임지훈 최고전략책임자(CSO)·정민석 최고운영책임자(COO)·남승현 최고재무책임자(CFO) 등 6명이 참여한 형태로 출범했다.
연달아 같은해 11월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윤종수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노상규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교수가 외부 위원으로 합류, 첫 ESG경영 회의가 개최됐다.
두나무 측은 "ESG 경영 전략에 대한 내외적 이해도를 높이고 커뮤니케이션 전략 방향 등에 있어 전문적 의견을 구하기 위해 임 위원을 영입했다"며 "정기적인 ESG경영 회의를 통해 두나무의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뉴욕증시] AI 관련株 고전에 3대 지수 하락](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3002215701414be84d8767411822112019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