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매장은 5월10일 가오픈을 시작으로 5월17일 정식 오픈한다. 치킨앤비어(Chicken & Beer)타입의 매장이며 198㎡(60평)의 62석 규모다. 메뉴 구성은 아직 확정 전이지만 미국 맨하탄의 치킨앤비어 메뉴와 비슷한 음식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앞으로 파나마 시장에서의 성공을 통해 안정적인 중미시장을 구축하고 남미 지역까지 확장할 기반을 다질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라며 “조만간 중남미 시장의 추가 진출을 통해 2030년 글로벌 시장 5만개 진출 계획을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너시스BBQ그룹은 2003년부터 미국, 캐나다, 일본, 대만, 독일, 피지 등 57개국 진출해 70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