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알파벳 산하 구글의 사이버 보안 업체 인수가 무산됐다.
22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전자판)은 구글의 미국 신생 사이버 보안 기업 위즈(Wiz)의 인수가 결렬됐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약 230억 달러를 들여 위즈를 인수하기 위해 협상을 진행 중이었다. 이는 알파벳 기업 역사상 최대 규모 인수안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위즈의 래퍼포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자사의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할 것이며 기업 매각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이용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iscrait@g-enews.com

















![[뉴욕증시] 기술주 강세에 3대 지수 3일째↑](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270&h=173&m=1&simg=2025122306411908304c35228d2f5175193150103.jpg)





![[초점] AI 붐에 메모리값 급등…게임기 가격 인상·출시 지연 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80&h=60&m=1&simg=20251223020748080089a1f30943117511616074.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