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 시장은 이 날 모란민속5일장 신년회에 참석해 “경기침체로 인해 상인들의 어려움이 큰 것을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시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5,000억 원의 성남사랑상품권을 특별발행해 올해 1분기 내 10% 할인 판매한다. 현재 모바일 상품권 판매는 시작됐고, 종이 상품권은 오는 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한도도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증가했다.
한편 이날 신년회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의원, 상인회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지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lwldms79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