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 안성시 '2025 나눔문화확산 유공자 표창' 수상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가 지난 1일, 안성시청에서 열린 '혁신소통의 날' 행사에서 '2025 나눔문화확산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과 에너지 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에너지 전문기업으로서 수행해온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 공식적으로 평가받은 의미 있는 성과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는 경기도를 중심으로 다양한 정부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며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절차 대응 역량을 갖춘 에너지 전문기업이다. 산업단지 태양광부터 자가소비형 설비까지 폭넓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축적한 기술력은 현장에서 높은 완성도로 이어지고 있으며, 지역사회 에너지 안정성과 효율성 향상에도 꾸준히 기여해왔다.

특히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는 경기도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산업단지의 에너지전환 가속화를 이끄는 역할을 맡아 지역 기업과 공공기관이 안정적으로 태양광 설비를 도입·운영할 수 있도록 전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앞으로도 실무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함께 강화하며 '지속가능한 경기도 에너지 생태계' 구축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그랜드썬기술단에스피(SP) 김종식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더 책임 있게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안성시청에서 열린 '혁신소통의 날' 행사에서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공직자에게 다양한 분야의 표창이 수여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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