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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GS건설과 데이터센터 탄소중립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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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GS건설과 데이터센터 탄소중립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 체결

서초IDC 포함 6개 사옥 사용 전력 최대 50% 재생에너지로 전환
20년 간 태양광 에너지 공급받...연간 약 7000t 온실가스 절감
LG U+는 GS건설과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PPA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전날 서울 종로구 GS건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김동욱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과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 U+이미지 확대보기
LG U+는 GS건설과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공급 PPA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전날 서울 종로구 GS건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왼쪽부터)김동욱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과 이철훈 LG유플러스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LG U+
LG유플러스(이하 LG U+)는 GS건설과 데이터센터를 포함한 사옥의 탄소중립을 위한 재생에너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은 전력 소모가 큰 LG U+ 데이터센터를 재생에너지로 가동하기 위한 전략적 행보의 일환이다.

30일 LG U+에 따르면 이번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으로 충남 태안에 위치한 태양광 발전소에서 연간 약 17GWh 규모의 재생에너지를 20년 간 공급받는다. 공급받은 재생에너지는 오는 9월부터 서초 IDC를 포함해 총 6개 사옥에서 쓰일 예정이다.

LG U+는 사용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해 연간 약 7000t의 온실가스가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양사는 긴밀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정부의 에너지 정책인 RE100을 달성하기 위해 협력한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재생에너지 관련 전략적 사업 협력 관계를 구축해 양사는 오는 2027년부터 향후 3년 간 연간 약 10㎿규모의 재생에너지 공급 및 조달 협력을 추진한다.

향후 LG U+는 데이터센터 등 주요 시설의 탄소배출 저감을 위해 재생에너지를 정량적으로 관리하고, 변화하는 재생에너지 시장에 맞춰 온실가스 감축에도 적극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철훈 LG U+ 커뮤니케이션센터장은 “GS건설과의 협력으로 데이터센터를 친환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안정적인 재생에너지 조달로 ESG 경영의 핵심 동력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차별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 GS건설 플랜트사업본부장은 “플랜트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함으로써 LG유플러스의 탄소중립 여정에 파트너가 되어 기쁘다”며 “창기태양광 등 다양한 신재생 사업 기회를 계속 발굴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