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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신증권, 4866억 자사주 소각 계획에 긍정 전망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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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신증권, 4866억 자사주 소각 계획에 긍정 전망 '급등'

대신증권 CI. 사진=대신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대신증권 CI.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이 13%대 강세다. 증권가에서는 대신증권이 4866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힌 것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신증권은 오전 9시 23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3.30% 오른 4만 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대신증권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신증권은 증권사 중 처음으로 보통주 18%와 우선주 전량 소각이라는 자사주 처분 계획을 내놨는데, 기대치를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
대신증권은 전날 주주환원 정책의 일환으로 총 1535만주의 자사주 소각 계획과 함께, 약 4년간 비과세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윤 연구원은 "대신증권은 상법개정안이 시행되는 시점부터 6개 분기에 나눠 보통주 932만주를 소각한다고 밝혔다"며 "잔여주 300만주는 2029년까지 임직원 성과급 재원으로, 다른 150만주에 대해서는 2030년까지 우리사주제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는 전체적으로 보통주 24.3% 중 18.4%에 대한 소각을 결정한 것"이라며 "최대주주 지분율이 18.4%인데, 현 시점부터 보통주 전량을 소각한다고 가정할 경우 비율은 22.5%로 늘어나게 된다"고 분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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