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태우는 지난 30일 토요일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조이마루 경기장에서 열린 2026 S-OIL SEVEN GTOUR MIXED 4차 대회(총상금 8000만원) 1라운드를 15언더파로 마치고 공동선두로 결선에 나섰다. 공격적인 플레이로 7번홀까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등 보기 없는 무결점 플레이를 보여준 김태우는 후반 13번홀 이글로 2라운드 14언더파로 최종합계 29언더파를 쳐 추격해 온 문서형과 공동선두로 마쳤다.
WG투어 장타자 문서형 역시 파워풀한 장타와 정교한 플레이로 경기 내내 맹렬히 선두자리를 쫓아 김태우와 연장전 승부에 들어갔다. 문서형은 18번홀까지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여줬으나 연장전 벙커샷에서 탈출하지 못하는 실수를 하는 사이, 김태우는 세컨 샷 칩인 이글로 명장면을 그려내며 G투어 첫 우승을 신고하면서우승상금 1700만을 받았다. 준우승한 문서형은 박단유가 세운 WGTOUR 36홀 최저타수 27언더파 기록을 새로 쓰면서 올 시즌 대 활약을 예고했다.
김태우2는 “오늘 선수들과 쟁쟁한 플레이를 함께해 기뻤고 생각지 못한 우승을 하게 돼 감사하다”며 “G투어는 물론 KPGA투어에서도 상반기 시드를 유지해 하반기 고루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s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