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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화신, "모빌리티 밸류체인 중 가장 저평가" 분석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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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화신, "모빌리티 밸류체인 중 가장 저평가" 분석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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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 CI. 사진=화신
자동차부품 전문 업체인 화신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증권가에서 모빌리티 밸류체인 중 가장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분석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화신은 전일대비 29.96% 상승한 1만4010원으로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화신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화신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이날 삼성증권은 화신에 대해 배터리 케이스 사업 진출에 이어 로봇 바디 모듈 수주까지 임박한, 모빌리티 밸류체인 중 가장 저평가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화신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으로 인해 올해 추정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 4.1배 수준에 거래중이다. 임은영 연구원은 "성장성이 부족한 일반 자동차 부품사로 저평가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2분기부터는 미국 메타플랜트에 기아 스포티지 하이브리드가 투입되며 신공장 감가상각비 부담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화신은 기아 전기차 판매 증가와 함께 회사의 첫 번째 피봇(사업 전환)이었던 배터리 케이스 사업의 고성장도 본격화된다. 관련 매출은 2024년 200억원(매출 비중 1.2%)에서 2025년 580억원(3.3%), 2026년 900억원(4.0%)으로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임 연구원은 "투자자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핵심 모멘텀으로 두 번째 피봇인 로봇 바디 모듈 사업으로의 진입 가능성을 꼽는다"면서 "로봇 바디 모듈은 산업 개화기에 초기 진입하는 만큼 높은 성장 프리미엄을 부여받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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