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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철강주, 이란 재건에 454조 원 기금 조정 '불기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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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철강주, 이란 재건에 454조 원 기금 조정 '불기둥'

하이스틸 CI. 사진=하이스틸이미지 확대보기
하이스틸 CI. 사진=하이스틸
철강주가 불기둥이다. 미국과 이란 종전 합의에 따른 재건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3분 하이스틸은 전날에 비해 30.00% 상승한 4225원에 거래되면서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율촌은 29.90%, KBI동양철관 24.13%, 넥스틸 13.01%, 휴스틸 6.62% 등이 동반 상승세다.

하이스틸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하이스틸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미국과 이란 간 종전 양해각서(MOU)에 양국이 3000억 달러(약 454조 원) 규모의 이란 재건용 기금을 조정하는 방안이 담길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이란 MOU에 ‘재건·개발 펀드(Reconstruction and Development Fund)’가 명시돼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여기에는 에너지·물류·제조·운송 등이 포함됐으며 철강 단지나 정유소 등 재건도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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