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는 전기’ 슬로건 제시하며 수소·AI 연계형 통합 에너지 사업 전환 속도
이미지 확대보기인공지능(AI) 산업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폭발하는 가운데, 한국가스공사가 기존 연료 공급 중심에서 국가 전력망 안정성을 지원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을 선언했다.
한국가스공사가 26일 대구 본사 국제회의장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4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너지 산업 환경 변화에 발맞춰 수소, 데이터, AI, 글로벌 트레이딩을 연계하는 차세대 에너지 사업 구조 추진 계획이 공개됐다.
AI 데이터센터 등 대규모 전력 소비 시설 증가에 따른 에너지 수급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함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누적 미수금 해소를 통한 재무 건전성 회복, 탄소중립 이행, 수평적 조직 문화 확립 등을 주요 경영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노사 간 ‘상생 공동선언문’ 협약도 이뤄졌다. 노사는 천연가스의 안정적 수급, 재무위기 극복, 신사업 발굴, 현장 안전 경영 등 핵심 현안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포상식에서는 ‘자랑스러운 가스인상’을 포함해 공사 발전에 기여한 임직원 20명에게 상패가 수여됐다.
전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040sys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