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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 리우.조, 어니스트 헤밍웨이 증손녀 뮤즈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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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랜드 리우.조, 어니스트 헤밍웨이 증손녀 뮤즈로 발탁

사진=리우.조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사진=리우.조 제공
유아동 패션기업 해피랜드는 여성복 브랜드 ‘리우.조’의 드리 헤밍웨이를 초청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노인과 바다’ 작가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증손녀인 드리 헤밍웨이는 패션모델 및 영화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인터뷰에서 “헤밍웨이라는 이름으로 사는 것보다 나 자신으로 사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리우.조 관계자는 “F/W 화보 촬영장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그가 앞으로 어떤 개성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해피랜드F&C는 신규 여성복 브랜드 리우.조 론칭 기념 특별이벤트로 드리 헤밍웨이를 국내로 초청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최지영 기자 luft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