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봄을 맞아 자사 모바일 패션편집샵 '웨어웨어'에서 유명브랜드 의류와 잡화, 액세서리 등을 최대 25% 할인 판매하는 ‘게릴라 프로모션’을 3월 말까지 실시한다.
먼저 티몬은 웨어웨어 카테고리에서 장바구니에 담은 상품의 총액이 5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 10만원 이상일 경우 2만5000원 할인이 가능한 '게릴라 쿠폰'을 증정한다.
실제로 웨어웨어 내에서 판매하고 있는 배우 박보영이 착용했던 바나나크레이지의 '빅 포켓 프릴 코트'(4만9450원)와 티아라 효민이 착용했던 바나나크레이지의 '바나나 와펜 맨투맨'(2만3880원), 슈퍼주니어 희철이 착용했던 KYE의 '엠보프린트 스웻셔츠'(4만8300원)의 총 가격은 12만1630원이지만, 프로모션 기간 동안에는 할인혜택을 받으면 총 9만663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 적용 대상은 봄 신상 의류를 포함한 패션 잡화, 액세서리 등 웨어웨어 내의 모든 상품이다. 또 전상품 무료배송과 무료반품 혜택도 받을수 있다.
더불어 티몬은 18일부터 인기 브랜드 상품을 단 하루동안만 온라인 최저가 보다 좀 더 싸게 판매하는 '오로지 오늘만' 특별 코너를 운영한다.
'오로지 오늘만' 프로모션은 △조이리치 △바이바이섭 △서틴먼스 등 소비자 반응이 좋은 브랜드들의 상품을 선별해 하루만 파격가로 판매하고, 여기에 게릴라 쿠폰을 중복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현수 티켓몬스터 패션사업혁신본부장은 “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원피스, 가디건 등 봄 패션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웨어웨어에서 3월 한달 봄 시즌의 시작을 맞이해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