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일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의 결혼설이 13일 제기된 가운데 한국에서 야마삐로 알려진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키타가와 케이코와 정우성이 과거 일본 예능에 출연했던 사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키타가와 케이코 공식 사이트
일본 배우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이시하라 사토미의 결혼설이 13일 제기된 가운데 한국에서 야마삐로 알려진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열애설이 불거졌던 키타가와 케이코와 정우성이 과거 일본 예능에 출연했던 사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키타가와 케이코는 2009년 드라마 버저비트에 출연해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상대역으로 당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드라마 내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를 꿈꾸는 음대생역을 맡았고 이 드라마 출연으로 인해공동 출연한 야마시타와 열애설이 났다.
한편 키타가와 케이코는 2009년 방송된 후지TV의 유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 정우성과 함께 출연했던 바 있다.
당시 둘은 서로에게 놓여진 음식을 먹으며 서로가 싫어하는 음식을 최종적으로 맞추는 게임을 즐기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