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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설현, 60kg→47kg 앞자리 수 바꼈다…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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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설현, 60kg→47kg 앞자리 수 바꼈다…비결은?

설현이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데뷔 전과 후의 몸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이미지 확대보기
설현이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데뷔 전과 후의 몸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사진출처=온라인커뮤니티
[글로벌이코노믹 길소연 기자] 설현이 삼시세끼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데뷔 전과 후의 몸매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설현은 현재 167cm에 47kg의 환상적인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데뷔 초 그녀의 몸무게는 60kg대로 지금과는 앞자리 수가 다르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현 데뷔초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시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과거 출연했던 SBS ‘못난이 주의보’ 등의 드라마에서 연기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지금과는 사뭇 다른 통통하고 앳된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통통한 볼살과 다소 통통한 콧망울 등이 귀여움을 더했다.

데뷔 후 설현은 식단 조절과 운동을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유명하다.

설현은 다이어트와 관련,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과거엔 나도 허벅지와 엉덩이 같은 곳이 스트레스였다. 깡 마르고 싶었다"며 데뷔 후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왔음을 밝혔다.

이어 그는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 팬들이 내 콤플렉스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좋아해 주시더라. (예쁜 몸매에 대한) 기준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설현은 그동안 단백질 위주의 1일 1식으로 혹독한 식이요법을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이에 대해 팬들은 “체중이 너무 빠진 듯” “그냥 되는 몸매가 아니네 역시.. 너무 예쁘다” “AOA도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길소연 기자 ks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