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번의 잘못으로 인생 가시밭길? 강성욱...믿었던 팬들과 대중들 분노 달랠수 있을까?

뮤지컬 배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강성욱이 성폭행 혐의로 징역 5년을 선고 받아 항소장을 제출했다.

강성욱의 성폭행 혐의가 속속 밝혀지면서 31일도 포털에서 뜨거운 감자다.

서울중앙지법은 강간 등 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강성욱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강성욱은 성악을 전공했으나 자퇴 후 서울예대 연기과에 늦은 나이에 입학 배우의 길을 걸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강성욱이라는 이름이 대중에게 각인되 계기는 채널A ‘하트시그널’ 출연으로 훈훈한 외모와 배려 깊은 모습에 많은 여성들의 호기심을 이끌어 냈다.

강성욱은 '하트시그널'에서 미모의 신아라와 최종 커플로 부러움을 사기도 있으나 출연 기간 중 성폭행혐의로 대중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누리꾼들은 "예능프로 기간중 어떻게 성폭행이 가능" "단 한번의 잘못으로 신세 망쳤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