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유튜버는 과거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해경의 구조 대응을 비판하는 홍가혜씨에 “홍가혜씨는 평소 자신을 과시하는 허언증 환자”라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다.
홍가혜는 5년간의 기나긴의 법정싸움 끝에 무죄판결을 받았다. 일부 시민들은 "모든 것이 허위로 밝혀 졌는데 김용호의 보도에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홍가혜는 “허위사실로 사람의 마음을 피폐하게 만든 김용호는 반드시 쇠고랑을 차야 한다”고 말했다.
조국 후보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 했다. 누리꾼들은 "홍가혜도 무죄판결인데 어딘가 이상" "혹시 노이즈 마케팅 아닌가" "그래도 팩트는 확인하고 썼겠지" "증거 제시하지 못하면 코너에 처할 것" 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