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라는 이름은 아즈텍어에서 유래했다.
아보카도 열매는 과육의 질감이 부드럽고 향이 독특하며 특히 샐러드에 즐겨 활용되는데, 아보카도 오일은 재생과 보습에 좋아 요리용 오일 이외에도 화장품, 마사지 오일 등으로도 쓰인다. 오일의 발연점은 약 271°C 정도로, 이는 정제한 카놀라유(204℃)나 야자유(232℃)보다 높은 수치이다.
연소점이 아주 높아서 까마득한 고온의 열에서도 조리가 가능하므로 요리에도 엄청나게 쓸모가 많다.
당분함량이 낮고 비타민이 다량 함유돼 있어 다이어트와 피부건강에 좋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