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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부리면 북한으로 다시 보내라"... 오청성 음주운전에 비난 빗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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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부리면 북한으로 다시 보내라"... 오청성 음주운전에 비난 빗발

tv조선 화면 캡쳐
tv조선 화면 캡쳐
2017년 판문점에서 총상을 입고 귀순한 북한군 오청성 씨(26)가 최근 서울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오 씨는 지난달 15일 서울 금천구 시흥대로 근처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후 귀가중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됐다.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고 알려졌다.

오씨는 귀순뒤 운전면허 시험을 보고 면허를 취득했고 고급외제차를 몰고 다녔다고 한다.

누리꾼들은 "말썽부리면 북한으로 다시 보내라" "사람 다치지 않아서 다행"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