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진 동구청장, 자긍심과 소속감 가지고 일해 달라
![인천 동구 ‘희망브릿지사업’ 참여자 안내·적응 교실 운영 [사진 제공=동구]](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5021613150100808514e0091f6221154250122.jpg)
이번 행사는 동구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했다.
이어 근무복 수여식 및 참여자 선서, 기념 촬영,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안전교육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는데 노인 일자리와 관련해 지대한 관심이 쏠렸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노인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과 보람을 더하는 활동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해도 동구의 공익을 위한 당당한 참여자로서 자긍심과 소속감을 느끼며 일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올해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하여 지난해보다 102명이 증가한 3036명의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재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jm99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