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5분 기준 SK오션플랜트는 전 거래일 대비 6.88% 오른 2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오션플랜트는 전날 4.64% 하락했고, 장중에는 16.4% 내리기도 했다.

인수 주체에 대한 실망감으로 급락했으나, SI가 인수에 참여해 경영에도 관여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다시 반등한 것으로 보인다.
디오션자산운용은 지난해 3월 설립된 신생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최대주주는 에스유엠글로벌로, 강덕수 전 STX회장 최측근들이 경영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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