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연준 FOMC의 금리 인상이 국제 환율에 본격적으로 영향을 주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주요 통화에 대한 달러화의 가중평균 복합가치를 나타내 주는 달러 인덱스가 15일 오전 6시30분 현재 97.68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에 비해 0.115 올랐다. 비율로는 0.12% 상승이다.
미국의 금리가 올라가면 달러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 결과적으로 달러 가치가 오르게 된다.
달러화의 가치 상승은 우리나라 원화 환율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다.
김재희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