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7 16:49
케이뱅크가 미성년 자녀를 위한 입출금 통장과 고금리 적금 상품을 출시했다. 케이뱅크는 부모가 자녀 명의로 개설할 수 있는 ‘마이키즈 통장’과 최고 연 7.5% 금리를 제공하는 ‘마이키즈 적금’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마이키즈 통장은 0세부터 만 14세 미만 자녀를 대상으로 하며, 부모가 본인 휴대폰을 통해 비대면으로 개설할 수 있다. 가족관계는 스크래핑 방식으로 확인해 별도 서류 제출 없이 가입 가능하다. 계좌 개설 시 부모와 자녀는 ‘마이키즈 서비스’에 자동 가입된다. 부모는 자녀 계좌를 실시간으로 조회·관리할 수 있으며, 만 14세 이상 자녀는 본인 명의 휴대폰이 있으면 직접 계좌를 이용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자녀2026.05.07 12:10
하나은행이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입주자를 대상으로 유언대용신탁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지난 6일 Club1(클럽원) 한남PB센터지점에서 브릭스인베스트먼트와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입주자를 위한 유언대용신탁 및 자산관리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브릭스인베스트먼트는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소요한남 by 파르나스’의 시행사다. 이번 협약은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시니어 고객의 자산관리 수요가 확대되는 가운데, 입주자에게 하나은행의 유언대용신탁과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하나은행과 브릭스인베스트먼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요한남 by 파르나스’ 입2026.05.07 10:47
신한은행이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금세탁 위험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은행권 최초로 온체인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한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블록체인 컴플라이언스 전문기업 보난자팩토리의 KYT(Know Your Transaction) 솔루션 ‘트랜사이트(TranSight)’를 도입한다고 밝혔다.‘트랜사이트’는 블록체인상 거래 정보와 지갑주소를 분석해 자금세탁, 보이스피싱 등 금융범죄와 연관될 가능성이 있는 위험 신호를 점검하는 솔루션이다.‘온체인 모니터링’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기록된 거래 내역을 분석해 자금의 이동 경로와 지갑 간 연관성을 점검하는 방식이다. ‘온체인 모니터링’은 블록체인상2026.05.07 05:00
연 13% 안팎의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청년미래적금이 다음 달 첫 선을 보인다. 기존 청년지원 금융상품인 청년도약계좌 가입자의 ‘갈아타기’도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하지만 연소득 등 가입 요건과 만기, 월 납입 한도, 정부기여금 구조가 달라 개인별 소득과 재직 형태에 따라 유불리가 갈려 꼼꼼히 따져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6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청년 목돈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연 13% 안팎의 높은 이자수익을 제공하는 청년미래적금이 다음 달 출시된다.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청년미래적금은 만 19~34세 청년이 매월 최대 50만 원 한도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가입자가 납입한2026.05.06 18:00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연일 은행권의 대출 구조를 정조준하며 금융권을 향한 압박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와 신용평가체계 개편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면서 금융권 안팎에서는 사실상 ‘준공공 기관’ 역할을 요구하는 것 아니냐는 해석까지 나온다. 일각에서는 정책 기조가 자칫 성실하게 신용을 관리해온 고신용자에 대한 역차별 논란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 실장이 연일 은행권 대출 구조를 압박하는 것은 시장 기능과 충돌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김 실장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국내 가계대출 구조를 ‘도넛’에 비유하며 중간 신용계층2026.05.06 18:00
서울시 51조원 규모 시금고 입찰이 6일 마감되는 가운데 디지털 전산시스템 구축 역량과 금리를 중심으로 한 가격 경쟁이 승부를 가를 것이란 전망이다. 이번 경쟁이 단순한 금고 운영권 확보를 넘어 디지털 인프라와 금리경쟁 두 축에서 승부가 갈리는 구조여서 '치열한 쩐의 전쟁'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현 금고지기 신한은행과 108년 운영 경험을 앞세운 우리은행이 등록하며 막판 총력전에 나섰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4일부터 이날까지 차기 시금고 선정을 위한 제안서를 접수한다. 1·2금고를 모두 확보할 경우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약 55조2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운용하게 된다. 이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최대2026.05.06 18:00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 중·저신용자 대출 확대를 연일 강조하고 있지만 금융권에서는 단순한 공급 확대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구조적 한계가 존재한다는 지적이다. 중금리 대출은 상대적으로 차주 리스크가 높은 반면 금리 상한과 건전성 부담 등으로 수익성을 확보하기 어려워 시중은행이 적극적으로 취급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시중은행에 역할을 일률적으로 요구하기보다 저축은행 등 2금융권의 중금리 대출 공급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규제 완화와 정책 인센티브를 병행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권은 정부의 포용금융 확대 기조에 맞춰 정책상품 공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KB국민·신한·하나·우2026.05.06 16:52
하나은행이 달리기 기록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달려라 하나 적금’을 출시했다. 러닝 인구 증가와 건강관리 트렌드를 반영한 스포츠 연계 금융상품이다.6일 하나은행에 따르면 ‘달려라 하나 적금’은 가입자의 달리기 기록과 건강관리 활동 등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1년 만기 적금 상품이다. 기본금리에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6.0%(세전) 금리가 적용되며, 월 납입 한도는 1만~30만원이다.우대금리는 ‘하나원큐 마이데이터 건강자산관리 서비스’를 통해 측정한 누적 달리기 거리를 기준으로 제공된다. 누적 달리기 거리 500km 이상을 달성할 경우 최고 연 2.5%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이외에도 ‘국민체력100 체력인증2026.05.06 14:04
신한금융그룹이 그룹사 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연계한 보이스피싱 대응 체계를 가동 초기부터 본격 가동하며 금융사기 피해 차단 성과를 거뒀다.신한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그룹사 간 FDS를 통합 연계한 '보이스피싱 공동대응 원스톱 서비스'를 통해 가동 2주 만에 약 8억원 규모의 고객 자산 피해를 예방했다고 6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은행·카드·증권·보험 등 주요 계열사의 이상거래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해 의심 거래를 조기에 탐지하고 공동 대응하는 체계다. 지난해 9월 금융위원회로부터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이후 지난달 1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가동 초기 2주간 1111건의 의심 정보를 분석해 41건의 이상거래2026.05.06 14:04
한국수출입은행이 인도 금융기관들과 함께 핵심광물과 청정에너지 분야에서 협력을 논의했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제59차 아시아개발은행(ADB) 연차총회를 계기로 인도 수출입은행(India Exim Bank), 인도 최대 국영은행인 SBI(State Bank of India)와 금융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지난달 20일 ‘한-인도 정상회담’ 이후 양국 경제협력이 강화됨에 따라 대규모 투자가 본격화되기 전, 금융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황기연 행장은 지난 5일 타룬 샤르마(Tarun Sharma) 인도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과의 면담에서 ‘한-인도 산업협력위원회’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지원 방2026.05.06 09:24
카카오뱅크가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873억원으로 분기 기준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여신, 수수료 및 플랫폼, 투자금융자산 수익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로 다양한 분야에서 성장세를 보였다.6일 카카오뱅크는 경영공시를 통해 1분기에 1873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분기(1374억 원)보다 36.3% 증가한 값이다.카카오뱅크는 이번 1분기에 "여신, 수수료 및 플랫폼, 투자금융자산 수익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힘입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갔다"고 설명했다.1분기 카카오뱅크의 이자수익은 5165억 원으로 2025년 1분기보다 2.7% 증가했다. 다만, 이번 분기 카카오뱅크의 순이자마진(NIM)은 9bp(0.09%포인트)감소한 2.2026.05.06 08:31
한국수출입은행이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와 교역·투자·인프라 등 경제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했다.6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3일 한국수출입은행은 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우즈베키스탄 투자산업무역부는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산업·투자 정책, 대외무역, 국제경제협력 및 개발협력 총괄기관으로서 양자·다자 개발협력사업의 핵심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양국 경제부총리 간 서명한 합의의 후속조치이다. 수은과 우즈베키스탄 투자 주무부처 간 실행 협약을 통해 교역·투자·인프라 등 경제 분야의 포괄적 협력 강화 합의를 구체화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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