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01 04:00
국내 4대 금융그룹의 최대 주주 또는 2대 주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국민연금이 포트폴리오 조정에 나서면서 이목이 쏠린다. 이달 들어 국민연금은 신한금융(신한지주) 주식 93만주를 매수해 지분율이 10%에 육박할 정도로 늘렸다.반면 KB금융과 하나금융(하나금융지주)의 지분은 소폭 줄여 일부 수익실현에 나섰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초 국민연금은 신한금융 주식 93만2081주(0.19%)를 순매수했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의 신한근융 지분율은 지난달 9.11%에서 9.30%로 확대됐다. 반면 국민연금은 이달 들어 KB금융과 하나금융의 지분율은 축소했다. 국민연금은 지난달 11일 KB금융과 하나금융 주식을 각각 122만121주(0.05%), 74만9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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