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2 20:24
SK핀크스는 공익법인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E-순환거버넌스는 폐전자제품의 올바른 자원순환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있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익법인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SK핀크스 사업장에서 발생한 TV, 냉장고, 드라이기 등 폐전기·전자제품은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될 예정이며 회수된 제품은 철, 구리, 알루미늄 등 소재별 재활용 처리를 통해 폐기물의 매립과 소각을 최소화하고 순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된다.SK핀크스는 이번 협약 외에도 2022년 제주개발공사와 친환경 자원순환 협약 체결을 통해 작년 기준 약 4350kg의 투명 페트병을 재활용 할 수2024.04.02 20:17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이달 30일까지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한 ‘첫 가입 몽땅드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한 5건의 옥션을 완판 시키며 '음악수익증권' 시장 활성화에 시동을 걸고 있는 뮤직카우는 봄을 맞아 처음으로 음악투자를 시작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리워드 이벤트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첫 가입 몽땅드림' 이벤트는 기간 내 뮤직카우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고, 가입일 포함 7일 이내에 미션을 완료한 고객에게 최대 3만원의 리워드를 지급하는 이벤트다. 가입 완료 후 △'내 지갑' 개설 시 50000원 △금액에 상관없이 음악수익증권 1주 이상 구매 시 5000원 △음악수익증권 10만원 이상 구매 시2024.04.02 15:21
크립토닷컴의 한국 법인 크립토닷컴코리아는 2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4월 29일 정식으로 거래소 비즈니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한 그 시점에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앱도 론칭된다고 덧붙였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크립토닷컴은 2016년에 시작된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크립토닷컴의 비전은 '모든 지갑에 암호화폐를'이며 미션은 '전세계서 암호화폐와 웹3 상용화를 촉진하는 것'이다. 크립토닷컴은 각국 금융당국의 암호화폐 규제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전부터 각국 규제 당국과 협력해 싱가포르, 영국, 프랑스, 두바이, 호주, 스페인, 그리스 등 여러 국가로부터 승인받았다. 국내의 경우 크립토닷컴은 2021년 서2024.04.02 09:21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이 소상공인 대상 알바관리 서비스 '보스몬'의 전용 앱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알바몬 앱을 거치지 않고 바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 한층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앱 출시는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알바몬 앱을 거칠 필요 없이 전용 앱을 통해 손쉬운 알바생 운영 및 관리가 가능하다. 앱 푸시 메시지를 통해 주요 알림도 빠르게 확인 가능하다. 보스몬 앱에서는 △근무 스케줄 관리 △급여 정산 △업무 요청 등 기존 보스몬의 모든 기능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사장님들은 직원의 출퇴근 확인을 위해 GPS 인증 또는 QR코드 방식을 설정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등록된 직원2024.04.02 08:26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상반기 취업 시즌을 맞아 이력서를 새로 정비하고, 활발한 구직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직러를 위한 포지션 제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이벤튼는 이벤트 페이지 접속 후 '이벤트 응모하기'를 누른 뒤 이벤트 기간 내에 이력서를 공개하면 자동 응모된다.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사람인 측은 "자신의 커리어 역량 확인, 자기계발을 위해서라도 이력서를 수시로 오픈하는 이른바 ‘대이직 시대’"라며 "실제로 사람인이 22년 직장인 1,471명을 대상으로 '이직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당장 이직 계획이 없어도 이력서를 상시 오픈한다'고 답한 비율이 62.1%로 절반이 훌쩍 넘었다"고 설명했다2024.04.02 08:13
블록체인 엔터테인먼트 기업 갈라(Gala)는 생태계 블루프린트(청사진)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블루프린트에는 올해 사업 로드맵과 갈라체인, 파운더스 노드 등이 포함돼 있다. 블루프린트에 따르면 갈라는 오는 2분기(4~6월) 게이트웨이와 익스플로러 등 갈라체인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출시한다. 갈라체인은 갈라가 자체 개발한 레이어1(L1) 블록체인 네트워크다. 트랜잭션(거래 기록) 처리 속도가 빠르고 가스비가 낮다. 또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갈라는 3분기(7~9월)에는 다양한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출시에 박차를 가한다. 구글 안드로이드와 애플 iOS, 에픽게임즈 언리얼엔진, 노드 워크로드 등을 위한 SDK을 내놓2024.04.02 08:04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업계 최저 수수료 정책을 강화하고 거래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빗썸은 가상자산 출금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거래수수료율(0.04%)에 이어 출금 수수료도 업계 최저수준으로 내려 가격 경쟁력을 높인다는 것이다. 조정된 가상자산별 출금 수수료는 거래소 수수료 안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회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원화입출금 한도상향 간편 신청 △'더 빨라진 차트' 업데이트 등 서비스 편의성 개선도 잇따라 선보였다.먼저 '원화입출금 한도상향'을 앱 내에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기능을 추가했다. 3월 신규 회원 가운데 △최초 원화2024.04.01 17:53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빗썸 운영사 빗썸코리아가 1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2023년도 실적을 공시했다.2023년 연매출은 1358억원으로 전년대비 58% 감소했으며, 영업손실은 149억원으로 적자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43억원으로 전년비 75% 감소했으나 4년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빗썸은 2023년 매출 감소의 주된 원인을 암호화폐 시장 업황 악화로 인한 거래대금 감소 때문이라 설명했다.여기에 지난 4분기에 거래 수수료 무료 정책을 진행했던 점을 감안한다면 전반적으로 선방한 결과라 평가했다.빗썸 관계자는 "지난해 크립토윈터라 불리는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 빗썸은 이용 편의성 제고 및 대고객 서비스 강화에 집중했다"면서 “올2024.04.01 17:47
NHN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전문교육기관 'NHN아카데미'가 사람인과 손잡고 NHN아카데미 수료생의 취업 활동을 돕는다.엔에이치엔은 NHN아카데미가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과 '우수 SW 인재 채용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NHN아카데미의 교육 프로그램과 사람인의 채용 지원 서비스 간 연계 프로그램 구축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사람인은 NHN아카데미의 커리큘럼 이수 수료생을 대상으로 자사 서비스 혜택을 지원한다. △사람인 인재풀에서 구직자 검색 시 NHN 아카데미 수료생을 우선 노출하고 △수료생 정보에 '아카데미 수료 태그'를 표시하는 등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에게2024.04.01 17:47
SK플래닛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청소년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24'를 개최하고 개발분야는 오는 5월 12일(일), 아이디어분야는 오는 6월 9일(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2011년부터 시작한 '스마틴앱챌린지'는 ICT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우수 인재를 발굴, 육성해 창∙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 고교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모집분야는 △생활정보(AI, IoT, 생활 분야 전반) △엔터테인먼트(게임 및 fun분야, AR·VR 활용)이다.독창성, 구현가능성, 시장성 등을 평가해 108개 팀을 1차 선발하며, 이후 4주간의 사업계획 구체화를 거쳐 본선에 올라갈2024.04.01 17:00
전쟁은 으레 산업과 경제의 황폐화를 가져온다고 하나, 일부 산업은 역으로 호황을 맞기도 한다. 러시아와 2년 넘게 전쟁을 치르고 있는 우크라이나는 드론 산업으로 호황의 기회를 찾고 있다. 1일 영국 로이터와 프랑스 AFP 등 유럽 외신들의 보도를 종합하면 우크라이나는 드론 생산을 핵심 산업으로 지정했다. 전쟁에 활용하기 위한 비대칭 전력은 물론 비전투 분야에도 활용, 전쟁 이후 핵심 산업으로 키워간다는 방침이다. 미하일로 페도로프(Mykhailo Fedorov) 우크라이나 디지털혁신부 장관은 최근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2022년까지만 해도 우크라이나 산업에 있어 '드론'은 별도 카테고리로도 분류되지 않은 미미한 사업이었다"며 "이제2024.04.01 17:00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드론의 효용성이 입증됐으나 이미 우리나라 드론 시장은 고사 직전이다. 전 세계 드론 시장의 대부분을 중국 업체가 장악했고, 국내에서 판매되는 드론의 90% 이상이 중국산이다. 드론의 활용 방안이 점점 늘고 있는 만큼, 국내 드론 산업 육성에 대한 논의도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이란항공기제조산업(HESA)의 자폭 드론을 사용한 것은 익히 알려진 일이다. 그런데 이 드론이 700~800㎞를 날아가 러시아 군 시설을 포격하는데 러시아가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않고 있다. 드론을 격추하기 위해 사용하는 요격 미사일이 드론보다 몇 배 더 비싸기 때문이다. 결국 전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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