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22 14:27
대보건설이 계양~강화 고속도로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등 대형 토목공사를 잇달아 확보하면서 4년 연속 연간 수주액 1조원을 넘어섰다. 9월에만 총공사비 약 5200억원 규모의 사업 2건을 추가하며 올해 누적 수주액을 약 1조1200억원으로 늘렸다.두 사업은 고속도로 건설과 도시개발 기반시설 조성으로 대보건설은 올해 광역철도와 열수송관, 공공주택, 산업단지 관련 공사까지 수주 범위를 넓히며 토목·건축 양 부문에서 사업을 확보하고 있다.대보건설은 22일 올해 누적 수주액이 약 1조12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9월 수주 실적에는 계양~강화 고속도로 2공구와 아산탕정2 도시개발사업 조성공사 2공구가 포함됐다.이 가운데 규모가2026.09.22 14:05
삼성물산이 유럽을 중심으로 추진해온 소형모듈원전(SMR) 사업을 미국 차세대 원전 기술 분야로 확대한다.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23일 미국 SMR 개발기업 카이로스 파워(Kairos Power)와 차세대 SMR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2일 밝혔다.협약식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Climate Week NYC’ 기간 중 JP모건 주관 행사와 연계해 진행된다. 마이크 로퍼 카이로스 파워 CEO와 이창욱 삼성물산 에너지 솔루션 사업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다.카이로스 파워는 용융염을 냉각재로 사용하는 ‘KP-FHR’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기존 경수로형 SMR이 물을 냉각재로 사용해 고압 운전이 필요한 것과 달리 용융염 등을 활용2026.09.22 14:00
우미건설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에 첫 발을 내딛는다.우미건설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일대 '용마터널 인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참여자로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총사업비는 약 1967억 원 규모다.이 사업은 중랑구에서 추진 중인 5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 가운데 처음으로 서울시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곳이다. 우미건설의 참여로 주거 환경 개선과 주택공급이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이번 사업은 서울 중랑구 면목동 1075번지 일원 1만8904㎡ 부지에 지하 7층~지상 34층 규모 총 551세대를 짓는 프로젝트다. 공공분양 428세대, 이익공유형 56세대, 공공임대 67세대로 구성되며, 2027년 하반기 착공해 2032년 입주를 목표로 한다2026.09.22 13:06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이 금융권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경색과 공사비 급등 여파로 신규 개발이 정체되며 구조적인 공급 절벽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개발원가보다 기존 물류센터 매매가가 낮게 형성되면서, 조정된 가격대를 활용한 글로벌 메가펀드 등 해외 자본의 거래 비중이 크게 확대되는 양상이다.부동산 종합 서비스 기업 신영에셋이 22일 발표한 ‘수도권 물류센터 시장 동향 및 전망 리포트’에 따르면, 수도권 A급 상온 물류센터의 실효 개발원가는 3.3㎡(1평)당 800만~1000만 원 선까지 상승했다. 반면 현재 수도권 A급 물류센터의 실거래가는 3.3㎡당 500만~1000만 원 수준으로, 신규 개발원가 대비 20~30% 낮게 형성돼2026.09.22 11:56
건설로봇을 실제 공사현장에 투입하기 전 작업 성능과 운영 가능성을 확인하는 사전검증센터가 마련됐다. GS건설은 로봇의 개별 성능뿐 아니라 작업자와의 역할 분담, 자재 이동, 다른 공정과의 간섭까지 사전에 점검해 현장 적용 방식을 설계할 계획이다.현재 콘크리트 레벨링 로봇 등을 대상으로 시험이 진행 중이다. 검증 결과를 토대로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확인한 뒤 다른 현장으로 확대 적용하는 단계적 도입 방식을 추진한다.GS건설은 22일 경기도 용인시 기술연구소 내 일부 공간을 리모델링해 사전검증센터(PoC센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PoC는 새로운 기술이나 방식이 실제 사용 환경에서도 구현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사전검증 절차2026.09.22 11:17
반도건설이 전국 공사 현장의 전사적 안전관리 강화와 협력사와의 상생경영을 통해 8년 연속 중대재해 Zero(제로) 기록 달성에 나섰다. 주요 재해 유형별 월별 테마 관리와 자율 점검을 골자로 한 현장 안전 실천 캠페인을 추진함과 동시에, 협력사와의 소통 및 공동 기술개발을 확대해 안전과 품질 수준을 함께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연말까지 전 현장에서 추진되는 '무재해 100일 운동'은 지난해 발생 사고 분석을 바탕으로 고위험 요인을 집중 관리하며, 협력사 간담회를 개편한 '2026 유보라 파트너스 데이'를 통해 우수 협력사 포상 및 안전·품질 신공법을 공유한다.반도건설은 전국 공사가 진행 중인 모든 현장에서 안전의식을 고취하고2026.09.22 11:09
대우건설이 50년간 해외 사업에서 쌓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에너지·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원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기존 에너지 사업에 소형모듈원자로(SMR),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베트남과 인도네시아를 동남아 핵심 거점으로 키운다는 전략이다.22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회사는 1976년 남미 에콰도르에 진출한 이후 중동과 유럽뿐 아니라 성장 잠재력이 큰 아시아 신흥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최근에는 정원주 회장의 현장경영과 주요 해외시장의 정부·기업 관계자 등 최고위급 네트워크를 구축이 더해져 우량사업기회를 선점하는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특히 베트2026.09.22 10:26
주택 임대차계약에서 공인중개사가 임차인에게 1년 단위 계약을 강요하거나 임대인이 부담해야 할 중개보수를 떠넘기는 행위에 대해 서울시가 대응을 강화한다. 임대차계약의 법적 보호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고 임차인에게 불리한 조건을 받아들이도록 유도하는 중개 관행이 점검 대상이다.계약서에 불리한 약정이 포함됐다는 이유만으로 공인중개사를 일률적으로 제재하는 것은 아니다. 서울시는 계약 당사자의 합의 여부와 중개 과정에서 임차인의 권리가 부당하게 제한됐는지 등을 확인해 위반 여부를 개별 판단할 방침이다.서울시는 22일 일부 공인중개사가 고정 매물을 확보하거나 임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임차인에게 불리한 계약을2026.09.22 09:59
AI가 건설사들의 새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다.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면서 건설사들의 데이터센터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건설사들은 단순 시공을 넘어 개발과 전력·냉각, 운영·유지관리까지 영역을 넓히면서 데이터센터를 비주택 부문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우는 모습이다.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최근 경북 포항에 들어서는 40MW 규모 ‘포항 AI 데이터센터’ 본계약을 마치고 본격적인 시공에 들어갔다. 금융결제원 분당센터와 KT 목동 IDC, 네이버 ‘각 세종’ 등 기존 데이터센터 시공 경험을 AI 데이터센터로 넓히는 모습이다. 코오롱글로벌도 21일 삼성파워텍·스마트E·그리드위즈와 신규2026.09.22 09:24
IPARK현대산업개발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사회공헌 플랫폼 '바로잇'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사회적가치페스타 현장에서 진행됐다. 김현훈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과 신왕섭 IPARK현대산업개발 실장이 참석했다.바로잇은 기업과 지역사회, 사회복지 현장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다. 기업이 기부나 봉사를 결정하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이를 필요한 현장과 이어주는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이어지도록 지원한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이번 기부로 플랫폼 기반의 민관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기부가 기업과 지역사회, 사2026.09.22 08:46
부영그룹이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와 자매결연을 맺고 추석을 앞둔 장병들에게 과자 선물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협약으로 부영그룹이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는 6곳으로 늘었다.부영그룹과 수도방위사령부가 지난 21일 수도방위사령부 본관 방패전사 홀에서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과 함께 부영그룹은 추석을 앞두고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과자 선물세트 위문품을 전달했다. 부영그룹과 자매결연을 맺은 군부대는 수도방위사령부를 비롯해 육군 1군단·22사단·25사단, 공군 방공관제사령부·미사일방어사령부 등 6곳이다.부영그룹은 2000년부터 자매결연 부대를 대상으로 명절 위문품 전달을 이어왔다. 군 관련 사회공헌 활2026.09.21 16:20
서울의 신규 재개발·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이 최근 5년간 연평균 35곳으로, 직전 10년 평균인 17곳의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현재 서울 전역에서 추진 중인 정비사업은 496곳이다. 서울시는 이를 바탕으로 2031년까지 정비사업 주택 31만가구를 착공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서울시는 21일 서울시청 본관에서 '2026 서울 주택정책 성과공유회'를 열고 2021년 이후 정비사업과 공공주택, 청년·신혼부부 주거지원 실적 및 향후 공급계획을 공개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비사업·공공주택·주거사다리 등 3개 분야에서 11개 질문에 직접 답했다.서울시에 따르면 2021년 신속통합기획 도입 이후 214개 구역에서 30만7000가구 규모의 정비사업이 추1
단독 응찰 이어진 목동 재건축…7단지, 경쟁입찰 성사될까
2
K콘텐츠 해외 진출 방식 바뀐다…BCWW서 공동제작·포맷 개발 논의
3
AI가 키운 새 먹거리…건설사, 데이터센터 수주·기술 경쟁 본격화
4
공공기관 지방 이전, ‘내 지역’보다 ‘국가 전체’를 봐야
5
서울 정비사업 496곳 추진…2031년까지 31만가구 착공 목표
6
서희건설, 부산 서면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 체결...3183억 규모
7
코오롱글로벌, 데이터센터 개발 '속도'… 그리드위즈 등 4사 협약
8
우미희망재단, 다문화가정 아동 60여명과 ‘우다다 경기 캠프’ 개최
9
'국평' 전세도 10억 넘었다…서울 전세값 고공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