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1 09:38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등과 함께 개발한 주택 건설 로봇 5종을 공개했다.삼성물산은 지난달 30일 서울 서초구 반포3주구(래미안트리니원) 재건축 공사현장에서 주택 건설로봇 5종을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석 삼성물산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해 로봇 협업사인 서울다이나믹스의 이거송 대표, 케이티브이워킹드론 김윤철 대표, 푸두로보틱스,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관계자들과 박연규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본부장(전무) 등이 참석했다. 이번 시연에 나선 로봇 5종은 자율주행 지게차, 자재 이동 로봇, 청소 로봇, 살수용 드론, 웨어러블 로봇이다. 주택 건설 현장에서 위험 작업을 줄2025.10.01 09:15
대보건설이 하우스디(hausD) 아파트에 삼성물산의 홈플랫폼 홈닉을 도입한다.대보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홈닉 적용을 위한 기술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성호 대보건설 대표와 지소영 삼성물산 H&B플랫폼사업팀 상무 등이 참석했다.홈닉은 아파트 단지 입주민을 위한 주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앱이다. 스마트홈 기능뿐 만 아니라 문화, 여가, 건강관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플랫폼이다. 대보건설은 홈닉 적용 단지, 서비스 구체화 과정을 거쳐 본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상호 윈윈할 수 있도록 상2025.10.01 08:51
대우건설이 국토교통부,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KT, 엔비디아 등과 함께 미래 건설 신기술을 제시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2025 대우건설 스마트건설 포럼’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기술로 미래를 건설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Digital Transformation) 등 미래 건설 기술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는 김보현 대우건설 사장, 박명주 국토교통부 기술정책과장, 한국건설기술연구원(KICT), KT, 엔비디아, 큐픽스 등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해 스마트건설의 미래를 논의했다. 김보현 사장은 축사를 통해 “인공지능과 디지털 전환은 더 이상 먼 미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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