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1 10:59
지난달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수주한 건설공사 금액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주 1위는 쌍용건설이 차지했다. 11일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기업들이 해외에서 수주한 건설공사는 총 4억5113만 달러(6619억 원) 규모다. 이는 전년 동기(32억7634만 달러) 대비 86.23% 급감한 수치다. 전달(7억7516만 달러)에 비해서도 41.80% 적다. 수주실적을 지역별로 보면 중동이 2억5291만 달러(56.1%)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북미·태평양 1억893만 달러(24.1%), 아시아 7991만 달러(17.7%) 등 순이었다. 구체적인 수주 실적은 중동은 UAE 키파프 레지던스 개발사업 5단계(2억4340만 달러) 공사가 있고 북미·태평양 지역은 미국 LG에2026.03.11 09:42
DL이앤씨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권 확보를 위해 조합원 전용 자산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재건축 사업 수주를 위해 10개의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협약을 맺은 금융기관은 5대 시중은행(KB국민은행·신한은행·KEB하나은행·우리은행·NH농협은행)과 5대 증권사(KB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다.이번 협약은 압구정5구역 조합원들의 사업비 조달 방식을 넘어 하이엔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다.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에 자산 100억원 이상 조합원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회사의 금융 서비스인 더 리치 파이낸스(The Rich Finance) 파트너십을 도2026.03.11 09:26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직무 소개 콘텐츠를 공개했다. 삼성물산 직원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직무와 업무 일상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삼성물산은 상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삼물가게에서 직무 소개 콘텐츠 ‘직터뷰’(직무 인터뷰) 시리즈를 업로드했다고 11일 밝혔다. 직터뷰는 현직에 근무 중인 삼성물산 직원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직무와 업무 일상을 소개하는 콘텐츠다.삼성물산 관계자는 “건설업은 직무의 종류와 역할이 방대해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웠던 취업 준비생들을 위해 제작됐다”며 “특히 17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접수가 진행돼 삼성물산에 입사를 희망2026.03.11 09:11
KCC가 서울 서초구와 함께 9년 연속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 KCC는 지난 10일 서초구와 2026년 반딧불 하우스 사업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서초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백승근 KCC 상무와 전성수 서초구청장 등이 참석했다.지난 2018년 시작된 반딧불 하우스는 사회 취약계층의 노후 주택을 개·보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공간복지 프로젝트다. 어두운 밤을 밝히는 반딧불이처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일상에 작은 빛을 더하겠다는 취지에서 출발했다.KCC는 이 사업을 단순 집수리를 넘어 주거 안전성과 에너지 효율 개선까지 확장해왔다. KCC의 친환경 건축자재를 활용해 쾌적하고 안전2026.03.10 16:23
계룡건설이 다음달 25일 개막하는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후원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계룡건설은 이승찬 회장이 10일 오전 충남도청을 방문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에게 박람회 후원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의 준비와 운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충남도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박람회에 대한 기업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이승찬 회장은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가 충남의 새로운 관광·치유 콘텐츠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2026.03.10 16:11
대보건설이 외주부문과 자재부문 협력사를 모집한다. 대보건설은 지난 9일부터 외주부문과 자재부문 협력업체를 모집 중이라고 10일 밝혔다.외주부문은 토목공종 및 건축/기계/전기공종 전 분야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자재부문은 공통 및 가설자재(건축/토목), 건축자재, 기계 및 전기자재 등 지정 품목에 한해 협력업체를 모집한다.외주와 자재 부문의 세부 모집사항은 대보건설 협력업체 시스템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주택도시공사(GH), 국가철도공단 등 관공서 발주 공사 또는 교육기관, 지식산업센터, 플랜트 등의 공사 실적을 보유한 업체는 우대 사항이 적용된다.협력업체 자격 요건은 외주부문의 경우 신2026.03.10 15:35
동부건설이 배선기구 통합 디자인으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했다.동부건설은 배선기구 통합 디자인 솔루션인 스마트 센트리 키트(Smart Centre Kit)로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본상을 수상한 스마트 센트리 키트는 월패드, 스위치, 생활정보기, 콘센트 등 개별로 설치되던 주거 배선 기구들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통합한 UX 기반 통합 디자인 솔루션이다.불필요한 시각 요소를 축소한 디자인을 적용해 주거 공간의 미관을 확보하고 입주자의 생활 편의성을 높였다.동부건설 관계자는 “2026.03.10 14:28
대우건설이 건설근로자공제회의 공사현장 자동 출퇴근 기록 시스템을 도입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사에서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 정보 연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장 근로자 전자카드는 건설근로자가 출퇴근 시 단말기에 카드를 태그하면 근무 내역이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카드다. 근태 관리 자동화와 퇴직공제금의 투명한 관리, 근로자 권익 보호 등을 위해 건설근로자공제회가 도입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미 자체 전자 출입 시스템을 통해 근로자의 정보를 관리해 왔으나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설근로자공제회의 정보가 실시간으로 연계되면서 현장 출입 인원을 보다 체계적2026.03.10 11:38
서울 아파트 경매시장에서 강남권 고가 아파트가 주춤하고 15억 원 미만 물건이 약진하고 있다. 다주택 매물 출회로 매매시장이 조정에 들어가자 경매시장 역시 중저가 단지를 찾는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양상이다.10일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2월 서울 아파트 경매 낙찰건 44건 중 강남3구와 용산구 물건은 4건으로 전체 낙찰건 중 9.1%에 그쳤다.지난달 낙찰률은 45.4%로 전달보다 1.1%포인트(p) 상승했지만 낙찰가율은 6.1%p 내린 101.7%로 전국에서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다.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인 낙찰가율의 하락 원인으로는 고가 낙찰 감소가 꼽힌다. 전달 낙찰된 서울 아파트 경매 물건 44건 중 낙찰가2026.03.10 11:21
원청과 하청 노동조합 간 직접 교섭이 가능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전국건설노동조합이 단체행동에 나섰다. 건설업종은 하청 근로자가 많은 산업이라 교섭 결과가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민주노총 전국건설노조는 전날 서울 강남구 논현동 대한건설협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개 원청 건설사에 교섭을 요구했다.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안전과 권리 보장이다.노조는 “지난해 상반기 287명의 산재 사망자 중 138명이 건설업 노동자”라며 “그럼에도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원청 건설사는 하청업체에 책임을 떠넘기거나 노동자 과실로 전가하는 등 안전관리에 책임을 지지 않아2026.03.10 09:53
지난달 민간 아파트 1순위 청약 경쟁률이 2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리얼하우스는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국 1순위 청약경쟁률이 3.03대 1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24년 3월 이후 2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다. 지난달 1순위 접수는 4537건이었으며 1순위 일반공급 물량은 1497가구였다. 접수 건수는 전월(9878건) 대비 54.1%, 전년 동월(4만1046건) 대비 88.9% 감소했다. 공급가구 수는 2351가구로 전년 동월(2030가구)과 비슷했지만 청약 접수는 크게 줄며 청약 수요 감소가 뚜렷했다.월별 흐름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1순위 경쟁률은 지난해 12월 6.16대 1에서 올해 1월 4.09대 1, 2월 3.03대 1로2026.03.10 09:30
GS건설이 자체 AI툴을 개발하고 업무 혁신 본격화에 나선다.GS건설은 자체 AI툴인 ‘AI 랩(Lap)’을 개발했다고 10일 밝혔다.AI 랩이 기존 AI툴과 다른 점은 GS건설이 소유한 사내 GPU를 활용한다는 것이다. GS건설 관계자는 “이로 인해 기술 유출 등의 보안 걱정 없이 사내에서 자유롭게 공유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며 “자체 보유한 GPU를 활용함으로써 직원들이 활용하면 할수록 자체 GPU에 AI를 활용한 정보들이 축적돼 기술 내재화를 이루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또 사내에서 AI를 활용한 사례들이 대부분 문서를 활용한 점에 착안, 사내 지적재산권이 있는 도면 같은 자료들도 자유롭게 입력할 수 있도록 기능을 단순화해 직원들의1
현대건설, 미국 SMR 도입 수혜 기대...“EPC 사업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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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 체감경기 악화일로…공사비 늘고 분양 전망 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