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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과 공유의 만남, 부드러운 카리스마 담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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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과 공유의 만남, 부드러운 카리스마 담은 영상 공개

사진제공 = 기아차
사진제공 = 기아차
[글로벌이코노믹 김상진 기자] 기아자동차 K7이 인기 배우 공유를 모델로 '부드러운 혁명'을 콘셉트로 한 광고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광고는 어둠 속을 거침없이 달리는 공유와 안개가 자욱한 어둠 속 도로를 빠르게 달리는 K7의 카리스마가 영상을 압도하고 있다. 이에 부드럽지만 강한 K7과 공유의 이미지를 적절히 잘 표현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자신만의 소신과 매력을 표출하며 어느새 인기 배우로 등극한 공유와 최고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묵묵히 자신만의 길을 걷는 K7의 모습이 비슷하게 상통한다. 특히 모노톤의 영상이 고급스러움과 묵직한 느낌을 표출하며 서로의 매력을 더욱 부각 시키고 있다.

최근 공유가 영화 ‘밀정’에서 맡은 의열단의 리더 김우진은 차가운 카리스마를 갖고 있지만 그 안에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다. 앞으로 나아갈 땐 강하고 거침없지만 내면의 부드러움이 존재하는 그의 소프트 카리스마는 K7과 꼭 닮았다는 평이다.

공유는 인터뷰에서 “이런 영화 같은 자동차 광고는 처음이다”라며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노력해 온 나에게도 정말 의미 있는 작업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기아자동차 K7의 광고 영상은 브랜드사이트 및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newt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