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4거래일 연속 상승… 외인·기관 사고 개인 팔고

기사입력 : 2017-07-1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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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스닥 지수 추이

[글로벌이코노믹 유병철 기자]
코스닥이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18일 코스닥은 전거래일대비 4.13포인트(0.63%) 오른 664.02로 마감했다. 지난 13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이다.

투자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81억원, 13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305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 합계 257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했다.

업종별로 IT부품(2.40%), 기계·장비(2.27%), 정보기기(2.12%), 방송서비스(2.10%), 통신방송서비스(1.89%), IT H/W(1.67%), 반도체(1.64%), 출판·매체복제(1.26%), IT종합(1.25%), 통신서비스(1.22%)의 상승률이 코스닥지수(0.63%)보다 높았다.

유통(0.61%), 소프트웨어(0.48%), 금융(0.45%), 건설(0.41%), 인터넷(0.39%), 제조(0.37%), 제약(0.31%), 컴퓨터서비스(0.30%), 기타 제조(0.27%), 화학(0.22%), 일반전기전자(0.19%), 금속(0.06%)도 올랐다.

운송장비·부품(-1.13%), 운송(-1.13%), 디지털컨텐츠(-0.65%), 통신장비(-0.51%), 섬유·의류(-0.50%), 비금속(-0.49%), 기타서비스(-0.36%), 음식료·담배(-0.31%), 종이·목재(-0.22%), 오락·문화(-0.12%), 의료·정밀기기(-0.11%), IT S/W·SVC(-0.07%)는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나노스(29.60%)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거래재개 후 이날까지 4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이날 종가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1조3932억원으로 급증, 원익IPS(2.29% ↑, 시가총액 1조3826억원)를 밀어내고 시총 순위 13위에 등극했다.

CJ E&M(4.52%), 에스에프에이(4.39%), 메디톡스(2.84%), 로엔(2.26%), SK머티리얼즈(1.04%), 휴젤(0.86%), GS홈쇼핑(0.04%)도 올랐다.

반면 컴투스(-2.52%), 바이로메드(-1.62%),신라젠(-1.48%), 코미팜(-0.52%), 셀트리온(-0.18%)이 내렸다.

나노스 외에 아이리버(29.89%), 브이원텍(29.82%)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아이리버는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와 SK텔레콤의 투자 소식에 상한가로 급등했다. 브이원텍은 올해부터 신규사업 진출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유니슨(11.48%)은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으로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아졌다는 증권가의 분석에 강세를 보였다. 이 회사는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정리매매 중인웨이포트(-18.22%)가 2거래일 연속 급락세를 나타냈고, 바이온(-5.82%)은 6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해을 통해 미래셀바이오 2대주주로 등극한다는 소식에 약세를 기록했다.

전체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3개를 포함해 548개, 하락 종목 수는 하한가 없이 548개다. 보합은 109개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유병철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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