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산학협력 발전과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력 양성을 통해 사회발전에 공동으로 노력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교수와 학생의 현장 참여와 위탁교육, 협동강의, 인력 및 정보의 상호이용 등을 하게 된다.
한편 수원대는 학령인구 감소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등 새로운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미래성장 동력과 연계된 ‘융합교육과정’ 신설 ▲교수 중심 교육에서 학습 중심 교육 전환 ▲산학협력 및 창업 중심의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맞서 우수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