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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차크라빈야사 첫 도전 영상 보니 ‘요가 매력에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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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 차크라빈야사 첫 도전 영상 보니 ‘요가 매력에 빠진다’

진서연은 요가를 즐기는 모습을 SNS로 공유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진서연은 요가를 즐기는 모습을 SNS로 공유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진서연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서창완 기자]

배우 진서연이 SNS에 올린 글이 연극 연출가 이윤택을 향한 가운데 그의 요가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가를 하는 동영상을 올렸다. 해당 동영상은 요가를 하는 영상으로 머리를 땅에 대고 물구나무를 서는 듯한 동작이다.

‘차크라빈야사’라고 표현한 해당 동작을 하는 진서연은 상당한 요가 수련을 거친 것처럼 능숙하게 해당 동작을 마무리한다.

진서연은 지난해 9월에도 ‘아쉬탕가 요가의 정석’이라는 책의 사진을 올려 요가에 푹 빠져 있음을 밝혔다.

한편 진서연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윤택이란 제목의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이윤택이라는 제목의 시처럼 보인다.

이윤택이란 제목의 글은 “길에서 만나면 결코 그냥 지나치지 않을 것이오. 말로 형언할 수 없는 분노와 슬픔이 차오른다. 제2의 이윤택도 예외는 아닐터.”라는 세 문장으로 이뤄져 있다.

진서연은 이와 함께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글도 소개했다. 그는 “[디시인사이드-연극 뮤지컬] 윤택한 패거리를 회상하며 16년전 피해자가 겪은 글이 올라와 있습니다. 디시인사이드에 올라온 글 참조하시길”이라는 설명을 달았다.
해당 글은 지난 17일 해당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이다. 글쓴이는 2001년과 2002년 이윤택이 자신을 두 차례에 걸쳐 성폭행했다고 주장했다.

이윤택은 19일 기자회견장에서 해당 사실에 대해 “행위는 있었지만 성폭행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