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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신·런치패스 손잡고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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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신·런치패스 손잡고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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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제공
[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GS25는 모바일 식권 업계 강자 ‘식신e식권’(이하 ‘식신’), ‘런치패스’ 두 업체와 손잡고 모바일 식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모바일 식권은 기업들이 식당에서 종이식권, 장부 기입, 금전 지원, 법인카드 결제 등의 방법으로 제공하던 식대를 스마트폰 앱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푸드테크 O2O 플랫폼 서비스다. 식신과 런치패스는 총 200여개 기업의 7만여명 직장인이 이용하고 있는 모바일 식권 서비스 업체다.

GS25가 모바일 식권 결제 서비스를 시작함에 따라 7만여명의 직장인 점심 메뉴 선택의 폭이 크게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구내 식당 등에서 제공되던 한정된 메뉴에서 GS25의 간편 먹거리와 샐러드, 과일, 디저트 등 다양한 식사 및 식사 대용 먹거리를 즐길 수 있게 됐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