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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중부지방 한파 특보 체감기온 뚝… 뉴욕증시 3대 지수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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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중부지방 한파 특보 체감기온 뚝… 뉴욕증시 3대 지수 소폭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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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이 지난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고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 기온 큰 폭 하강… 바람도 강해 체감기온 더 추워


19일에는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한파특보가 발효된다. 서울 등 전국 곳곳에는 전날 밤부터 시작된 눈·비가 이날 새벽까지 이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들어오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추워지겠다"면서 "특히 중부지방에는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떨어져 한파특보가 발효됐다"고 전했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7~7도(전날 3~15도·평년 -4~6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평년 8~15도)가 되겠다.
2. 다우지수 31.33포인트 올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관련 소식이 엇갈린 가운데 소폭 올랐다.

18일(이하 미 동부 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1.33포인트(0.11%) 상승한 28,036.22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1.57포인트(0.05%) 오른 3,122.0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11포인트(0.11%) 상승한 8,549.94에 장을 마감했다.

3. 국제유가 배럴당 1.2% 하락

미·중 무역합의 가능성에 대한 중국의 분위기가 비관적이라는 소식에 국제유가는 1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2%(0.67달러) 떨어진 57.0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내년 1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40분 현재 배럴당 1.72%(1.09달러) 하락한 62.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4. 문재인 대통령, 오늘 국민과의 대화

재인 대통령은 19일 오후 '국민이 묻는다, 2019 국민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민생 현안에 대한 국민의 질문을 받고 직접 답을 내놓는다.

집권 후반기에 들어선 만큼 국민과의 정책 대화를 통해 대국민 소통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과의 대화'는 이날 오후 8시부터 MC 겸 가수 배철수 씨의 사회로 MBC에서 100분간 방송된다.

5. 트럼프, 파월 의장 만나 마이너스 금리 등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1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회동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을 통해 "방금 백악관에서 제롬 파월과 매우 화기애애하고 좋은 만남을 마쳤다"면서 "금리와 마이너스 금리, 낮은 인플레이션, 통화 완화, 달러화 강세와 그로 인한 제조업 파급, 중국·유럽연합(EU) 등과의 무역까지 모든 것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6. 정부·자동차 업계 미 자동차 고율관세 주목

미국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라 수입산 자동차에 대해 고율의 관세를 매길지 결정하겠다고 제시한 날이 닷새가량 지났지만, 아직 별다른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한국 정부와 자동차업계는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현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하면서 미국의 입을 지켜보고 있다.

19일 정부와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동차 232조 조치 결정 마감 시한으로 제시했던 지난 13일(현지시간) "곧 결정하겠다"고만 밝힌 뒤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7. 미 상무부, 화웨이 거래제한 또 90일 유예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18일(현지시간) 중국 통신장비업체 화웨이(華爲)에 대한 거래제한 조치의 적용을 90일간 다시 유예하기로 했다.

블룸버그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미 상무부는 이날 화웨이에 대한 거래제한 조치 유예를 90일간 다시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예조치 연장은 미중이 무역협상과 관련, 1단계 구두 합의에 관한 정상 간 최종서명을 위해 물밑 접촉을 지속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