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입주기업 고용능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청년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고용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경기 하방압력이 강화하면서 일자리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일자리 창출의 핵심 거점으로써 경제성장을 견인할 산단과 건설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산단이 지역 일자리 거점으로 거듭나도록 정부 지원 규모와 방식을 대폭 증대 전환해 향후 5년간 5만 개 플러스 알파(+α)의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