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산책]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3 바이오 상생교류회' 오는 20일 개최 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오는 20일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R&D센터에서 '2023 바이오 상생교류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류회는 GC녹십자 연구소 투어를 시작으로 바이오의약품 최신 연구개발 동향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동아제약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쏘몰'이 오는 8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국내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정식 오픈한다. 이번 플래그십 스토어는 '오쏘-몰레큘러'로 불리는 미량영양소 연구를 기반으로 한 오쏘몰 만의 과학적인 이미지를 반영해 연구실 컨셉으로 기획됐다. 브랜드 키 컬러와 실버 컬러를 활용한 인테리어, 시험관이 연상되는 프론트, 가지런히 정렬된 제품의 진열대를 통해 컨셉을 구현했다.

오픈 기념 프로모션으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오쏘몰 1일분을 전달한다. 또한 아일로, 비타그란, 셀파렉스, 락토바이브 체험분으로 구성된 샘플 키트를 최대 150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9월 한달 간 제 구매 고객 대상으로 구매 금액별 추가 제품 증정과 백화점 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종근당홀딩스는 가족사 임직원 봉사단과 함께 천안 성거초등학교와 당진 함덕초등학교에서 '종근당 교실 숲' 조성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종근당 천안공장이 위치한 천안 성고초등학교와 종근당건강 당진공장이 위치한 당진 함덕초등학교 등 2개 학교의 23개 학급에서 진행됐다. 공기정화식물 아레카야자, 멸종위기종 파초일엽 등 총 546그루의 나무와 함께 공장에서 버려지는 일회용 마스크 자투리 원단과 재활용 페트병으로 제작한 화분을 제공하며 어린이들에게 친환경의 의미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원제약은 짜 먹는 감기약 '콜대원'의 새로운 TV 및 온라인 광고 시리즈를 선보였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에 이어 콜대원의 모델로 활동하는 천만 배우 박지환이 출연했다. 남녀노소 모두가 이용하는 전철에서 힌사람의 기침이 보두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GC녹십자웰빙은 DQS코리아로부터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과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45001)에 대한 인증을 취득했다.


동화약품은 119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안다'와 함께 공동 개발한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을 선보인다. 이 제품은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는 각질과 과잉 피지를 케어하고 무너진 피부 밸런스를 바로잡아 하루 종일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데 효과적인 '후시덤-T'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피부의 pH 및 유수분 밸런스는 물론 모공을 막는 각질과 노폐물 케어로 피부 턴 오버 주기를 정상화시켜 민감, 건조, 피지 등의 피부 트러블을 진정시키고 건강한 피부 기초를 가꿔주는 '트리플 밸런싱 메커니즘'이 적용됐다.

출시에 앞서 안다는 지난 8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동화약품과의 화장품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 밸런싱 세럼은 후시다인 온라인 공식몰과 올리브영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