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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GC셀, '국제 암 면역세포치료 심포지엄' 성료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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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산책] GC셀, '국제 암 면역세포치료 심포지엄' 성료 外

◆ GC셀, '국제 암 면역세포치료 심포지엄' 성료

왼쪽부터 독일 본 대학병원 아미트 샤르마 박사, 일본 세타 클리닉 시게노리 고토 박사, GC림포텍 테루아키 세키네 회장, GC셀 제임스 박 대표, 리리유의원 이은숙 원장, GC셀 방성윤 본부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도준상 교수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C셀
왼쪽부터 독일 본 대학병원 아미트 샤르마 박사, 일본 세타 클리닉 시게노리 고토 박사, GC림포텍 테루아키 세키네 회장, GC셀 제임스 박 대표, 리리유의원 이은숙 원장, GC셀 방성윤 본부장,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도준상 교수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GC셀

GC셀은 서울 서초구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진행된 '국제 암 면역세포치료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외 산학연 8명의 전문가와 150여명의 의료관계자들에게 면역세포치료에 대한 연구 발전 현황을 공유했으며 환자들의 사례 및 치료법 소개와 함께 실제적인 면역세포치료의 임상적 효과와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 동화약품 125년 광고북, 한국PR대상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 수상

제31회 한국PR대상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동화약품 125년 광고북’의 모습. 사진=동화약품
제31회 한국PR대상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된 '동화약품 125년 광고북’의 모습. 사진=동화약품
동화약품은 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제31회 한국PR대상 마케팅PR 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에 '동화약품 125년 광고북'이 선정됐다고 전했다. 동화약품이 직접 기획한 '동화약품 125년 광고북'은 1897년부터 2022년까지 125년간 진행된 동화약품의 광고활동을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흐름과 연결, 시대별 광고 발전사를 한 눈에 담은 책이다.

한국PR협회는 당대의 시대상, 라이프스타일, 관심사, 이슈 등 다양한 요소들을 담아낸다는 점에서 동화약품의 125년 광고사를 총망라함으로써 대한민국 근현대사를 되돌아보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이번 마케팅PR헬스케어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아제약 백상환 사장,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백상환 동아제약 대표이사 사장(왼쪽에서 3번째)과 동아제약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다. 사진=동아제약

동아제약은 백상환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 관련 범죄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범국민적 캠페인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중독, 범죄를 근절하고 지난 4월부터 시작됐다. 참가자는 '출구 없는 미로 노 엑시트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를 홍보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백 사장은 정해선 SBS M&C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릴레이 주자로 김병묵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추천했다.


이재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iscezyr@g-enews.com